세상 모든것을 분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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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아를 즐겁게 즐기고 계신가요?

테라리아 맵의 크기가 소형이 아닌 중형, 대형 정도라면 

원하는 장소 찾기가 조금 빡센데요

 

치트를 쓰면 재미없어지는게 게임이라지만

테라리아는 맵전체 형태를 알면 더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됩니다.

 

테라리아는 유저가 직접 맵을 밝혀가면서 탐험을 해야하는데,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밝히지 못한 부분들을 모두 밝힐 수 있습니다.

 

https://terramap.github.io/

 

TerraMap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HTML5 canvas tag.

terramap.github.io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테라리아 맵 파일을 끌어다 놓으면 되는데

테라리아 맵파일은 

user->Document->My Games->Terraria->Worlds 경로로 들어가

밝히고 싶은 맵의 이름으로 시작하여 wld.bak. 으로 끝나는 파일입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맵의 모양이 쨘 하고 뜨게됩니다.

 

 

 

이 지형이 설원이고,,

 

 

이 지형이 정글이고,,하는 정말정말 기본적인 것은

테라리아 나무위키(지형)를 방문하면 더 자세히 나와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시고

 

 

맵 전체를 밝혔을때

게임의 재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도움 받을 수 있는 장소만 골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우선 하늘섬입니다.

초반에 몬스터에게 자꾸 죽는게 두렵고,,,

테라리아의 밤은 너무 가혹하고,,

할 때 하늘섬에 올라가시면 스타퓨리라는 꽤나 강력한 무기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하늘섬은 맵의 크기에 따라 개수가 달라

소형은 3개 중형은 5개 대형은 7개까지 발견됩니다.

 

하늘쪽으로 어느정도 올라갔을때 하피라는 새같이 생긴 몬스터가 자주 출몰하기 때문에 

하늘 전체를 블럭으로 이어가며 맵 전체를 뒤져 하늘섬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삐끗하면 떨어져 죽음ㅠ)

따라서 미리 맵 전체를 밝혀놓고 하늘섬을 찾아가 상자만 털고 나오면

 

초반의 당신은 거의 무적>_<

몬스터 다 썰고 다닙시다.

밤이 무섭지 않습니다.

 

 

하늘섬을 찾을 수 있는 다른 방법으로는

게임 진행을 어느정도 했을 때 거나 만들 수 있는

중력 포션이나, 날개 등의 비행능력의 도움을 빌려서 하늘섬을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맵을 만들어 놓고

하드모드 캐릭터를 하나 더 생성항 후 그 맵에서 하드모드 캐릭터를 죽이면

하드모드 캐릭터는 유령이 되어 맵 전체를 돌아다닐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도 하늘섬을 찾을 수 있으나,

 

유령이 되어 밝힌 맵 정보는 다른 캐릭터에게 이전되지 않아

하늘섬의 위치를 대략 외워놓고 찾아가야해서 조금 번거롭습니다. 

 

가뜩이나 할거많은 테라리아인데 빨리빨리 진행해버립시다~!

 

 

 

두 번째는 마법의 검 성소입니다.

이 지형은 정말정말정말 작아 자연적으로 발견하기 쉽지 않습니다.

거의 항상 성소 위쪽에 1칸 너비의 구덩이가 지상까지 이어져 있다고 하는데 제 맵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네요,,,

 

보통 숲 지형을 돌아다니다가 1칸 너비의 구덩이가 있으면 그곳이 마법의 성소...!

맵 중앙의 숲지형에는 거의 없고 대부분 던전근처, 던전 뒤나 정글 근처, 정글 뒷부분에 생성된다고 합니다.

 

초반에 얻어놓으면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무기중 하나인 마법의 검을 얻을 수 있어서

저처럼 맵을 다 돌아다녔으나 못찾은 경우,,,,,,,

치트로 맵을 밝히는 주된 이유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위의 하늘섬에서 얻은 스타퓨리와, 성소에서 얻은 마법의 검등을 재료로 쓰는

보스 다 때려잡는 제니스라는 최종 무기가 있어

"스타퓨리가 있어서 마법의 검이 필요없을 거 같은데,,,,,"싶어도 얻어놓긴해야합니다.

   

 

 

정글 지하에 있는 벌집입니다.

안에 있는 여왕벌의 알을 부수면 여왕벌이 튀어나오게 되는데

스타퓨리나 마법의 검을 얻으셨고, 방어구를 어느정도 갖추었다면 금방 해치우실 수 있습니다.

 

정글 지하에 꽤나 많이 분포해 있어 발견하기 쉽고,

여왕벌 한 두번만 잡아도 여왕벌 소환 아이템을 많이 만들 수 있어 

굳이 맵을 보고 찾아갈 필요가 없을 수 있으나, 

 

어느 정도 게임을 진행했는데도 불구고

한번도 발견하지 못했다면 보고 찾아가야합니다.  

 

벌집 바닥에 깔려 있는 은 체력 회복 속도를 올려주는 버프를 주어 양동이에 꿀을 퍼담아서

나중에 보스전 할때도 바닥에 깔아두면 여러모로 유용하고,

 

꿀에서 낚시해서 얻을 수 있는 꿀고기는 개당 회복량이 120으로

하드모드 진입 이전의 시점에서 가장 많은 회복량을 자랑합니다.

 

또한 여왕벌을 죽였을 때 유용한 아이템 (ex.벌류탄) 들이 많아 초반에 지나치면 안되는 중요한 장소 입니다. 

 

 

 

 

에테르지형입니다. 가운데에 있는 물웅덩이는 쉬머 웅덩이로,  크기도 큰편이 아니고 세계에 딱 하나만 존재합니다.

무조건 정글과 바다 사이의 대동굴 층에 위치한다고 하는데

이건 저도 방금 알았네요.

 

쉬머 웅덩이는 양동이로 퍼담을 수 있는 것도 아닌 주제에 굉장히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에

 쉬머 웅덩이까지 가는 길을 파놓는게 편하실겁니다. 

 

 

 

 

*자주색에만 주목 ㅎ

 

던전입니다.

입구는 어떤 노인이 지키고 있는데

초반에는 들어가자마자 머 이상한 보스들이 갑툭튀해서 플레이어를 즉사 시키기 때문에 못들어갑니다. 

 

밤에 노인에게 말을 걸어서 스켈레트론을 소환해 처리한 후에야 입장할 수 있는데

맵을 밝혀놓고 던전 모양을 알아놓으면 파밍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리자드 사원입니다.

초반에 정글 지하에서 곡괭이로 부서지지 않는 이상한 곳을 발견하셨다면 이곳일겝니다.

초반에는 들어갈수 없고 하드모드 이후 플랜테라를 잡고사원의 입구를 찾아 문을 사원 열쇠로 열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던전과 마찬가지로 사원의 모양을 알아놓으면 파밍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입구 찾기가 어려울 때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테라리아는 갓겜입니다.

스타듀밸리 같은 게임을 좋아하는데 비슷한 류의 게임 없나 ?

싶으시면 정답은 테라리아!

스팀 게임중에서 추천드리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몬스터들이 약간 징그럽게 생기긴해서,,,  

거부감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보스 공략 영상 한두개 찾아보고 입문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또한 워낙 컨텐츠가 방대해서 테라리아 나무위키는 꼭 정독하고 게임 시작하기,,,

뭣도 모르고 그냥시작했다간

테라리아의 전부를 못즐기고 캐릭터가 자꾸 죽어 화나서 게임을 그만둬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알면 알수록 즐거운 게임 테라리아

게임 쉽게 질려하는 편인데 즐겁게 오래 하고있습니다.

중독성이 없어 쉬는시간 잠깐잠깐 하기 좋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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