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국내 금일 주식 시황 리포트 / 개인적인 생각

 

 

일동제약 급락

 

 

 일동제약에서 출시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 조코바의 국내 승인이 불발 되었습니다.

때문에 12월 28일 11시 57분 기준 어제보다 약 -27.5% 의 급락했으며

악재로 인해 기관들이 대량으로 물량을 던지는 상황이지만

외인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국내에만 판매하지 않는 것이지

해외로는 수출하기 때문에 악재해 비해 조금 과하게 빠진 것으로 생각해

금일 종가 기준 하한가만 아니면 내일 반짝 상승할것으로

단타 좀 먹을 생각으로 평단 29800원에 소량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하한가 마감시 당분간 계속 떨어지겠네요

 

배당락직후 금융지주 일제히 급락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대신증권,

산성증권,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 현대차증권, kb금융,jb금융지주,bnk금융지주 등의 금융지주들이 하락중입니다.

며칠 지켜보다 들어갈 예정입니다.

 

 

알테오젠, 3거래일 연속 상승세

 

히알루로니다제.키트루다 혼합제형 국내 특허라는 나름의 호재도 있고

생물공학 상장기업1위 알테오젠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냥 눈여겨만 보고있습니다.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소식에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폭등한 국제 에너지 가격을 적기에 반영하지 못해 한전의 적자가 쌓이고 있으며, 채권 시장의 어려움을 초래했다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 방송에 출연해 전기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전기료 인상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한계점이 있고, 그 인상이 

한전에 쌓인 어마어마한 적자를 다 커버해 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기 때문에 낙관하기만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HMM 급락

12월 28일 12시 17분 기준 어제보다 8.9% 하락했습니다.

내년도 실적악화 전망이 나왔기 때문에,

또 컨테이너운임지수는 계속 하락세 유지중이기에

장기투자에도 희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타로는

종가기준 밑꼬리 달고 최소 20300원은 지켜줘야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겠지만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매도세가 강하다면

저점 구간 다시 잡아야합니다.

저점 바닥 다지기 전까지 매수및 물타기는 좋은생각이 아닐것이라 시료됩니다. 

 

 

 

눈여겨보고 있는 특징주 

 

 

원전

 비에이치아이, 두산에너빌리티, 디티앤씨, 에너토크, 오르비텍, 우리기술

 

감기약

경보제약, 국제약품, 이연제약, 보락, 현대약품, 화일약품, 영진약품, 대원제약

 

 

솔직히 국내주식은 반쯤 도박장이 맞는것 같습니다.

공매도 세력들이 주가조작해도 솜방망이 처벌에 개인이 손해보는걸 추징한답시고

국가가 걷어가는 것 자체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금감원도 수수방관만하는 이 상황에 공매도 제도 개선 못하면 현정권도 지지 받지 못할 것입니다.

이럴때일수록 공매도 세력들을 비판하는 여론이 더 가중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2023년에는 더욱더 공매도 제도개선 및 외인카르텔 주가조작질에 관심을 갖고 금융기관 비판에 동참하여 이득보시고

국내증시가 아닌 장기투자는 무조건 미증시로 넘어가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도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국내증시는 도박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