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4 후기 / 사용법 / 페어링 방법 / 내돈내산

2021년에 에어팟2세대를 구입해 4년정도 잘 쓰다가

2024년 10월 16일에 에어팟4가 정식 출시된다고 해서 한 번 내돈내산해보았습니다.

저 노이즈캔슬링 기능 처음 써봅니다 ! 꺄

 

 

 

가격은 이렇게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ANC 모델을 구입했구요

 

에어찻4 일반 모델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해보자면

 

대략적으로 에어팟 4는 노이즈 캔슬링이 안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그리고 anc모델은 케이스에도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나의 찾기 기능을 지원합니다.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고

c타입 충전기와 호환됩니다.

또한 애플워치 충전기와 무선충전기로도 충전이 됩니다.

 

led는 전면부에 위치해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시라면 뚜껑을 열자마자 페어링이 되시겠지만

삼성 핸드폰을 사용 중 이시거나 노트북,pc에 사용하시려면 페어링을 직접 해주어야합니다.

케이스 전면부 저 부분을 가볍게 두번 두드려주시면 저렇게 흰색 불이 들어오면서 

블루투스 목록에 에어팟이 뜹니다. 

 

 

개인적으로 철가루 방지 스티커는 붙이나 안붙이나인 것 같아서 안붙이는데

기스는 무서우니 케이스를 사야겠습니다

한 번 충전하면 anc끈 상태에서 최대 5시간, 케이스 포함 30시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더이다.

anc 키면 4시간 !

충전도 빠르게돼서 5분 충전으로 1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아이폰에 연결해서 설정 창을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뜨고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삼십분정도는 만지작거리면서 이것저것 설정한 것 같습니다.

 

개인 맞춤형 음향이랑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은 불편해서 끄게 되더라구요

폰에 연결해놓고 잠깐 자리 이동하면 음량이 바뀌고,,, 

암튼 지 맘대로 막 볼륨 낮추고 키우고 하는게 거슬렸습니다.

공간 음향은 영화 볼 때나 키면 좋은 기능일 듯 하네요

 

 

제일 기대했던 기능은 바로 머리 제스처 인식인데요 ㅋㅋㅋㅋㅋ

재밌더라구요

밖에서 도리도리하고 있으면 웃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허공해서 도리질 하는게 아직은 어색합니다.

생각보다 조금만 움직여도 인식이 되더라구요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약간 물 속으로 들어간 느낌입니다.

아무것도 재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키고 있으면

우우웅 하는 기분 좋은 소음이 들립니다.

 

주변음 허용 모드는 말그대로 주변의 소음을 들려주고

적응형 모드는 소음 강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근데 저거 스크롤을 자유롭게 옮길 수 있을 거처럼 생겨놓고는

소음작게 / 기본 / 소음 크게 세개만 선택이 되게 해놨네요 ㅋㅋ

 

 

기존에 쓰던 에어팟2보다는 확실히 이어버드 자체가 커서 귀에 꽉차는 느낌이 듭니다.

가볍고 쾌적한 느낌은 없는 것 같아요

 

오래 끼고 있으면 답답할 거 같지만 !

노캔 성능은 좋습니다.

이상 에어팟4 사용 총평 끝 !